영어성경읽기셀 셀장으로 지명받은 유재형입니다.

이미 영어성경읽기 모임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기도회후에 열두분 정도 모여서 

영어성경읽기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이 들 참여하셔서, 영어성경을 읽고, 가능하면 좋은 발음으로 암송할수 있다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든, 장기든, 영어가 통하는 나라에 갈 기회가 많이 있을 텐데요, 그때, 전도할 기회가 있게 될지도

모를때, 암송하는 귀절이 있다면, 단 한두마디라도 말할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론, 문화셀이란, 즐거워야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것이 좋지만,

즐겁게 할수만 있다면, 그리고, 많이 할수만 있다면, 나중에 큰 쓸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하는 영어성경읽기에는 참여하기가 곤란해서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모여서, 영어성경읽기를 해보는게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목표가 거창하다면, 영어셩경을 한번 완전히 읽어서, 나중에는 옆에 번역해 놓은 것을 보지 않고도

또 단어를 다시 찾지 않아도 읽을수 있으면 좋겠구요, 까다로운, 인명, 지명 발음도 별 문제없이

발음하면서 읽을수 있다면 좋겠구요, 더 나아가서는 많은 귀절을 암송하여,

전도에 큰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그것은 매우 거창한 목표이구요.

목표는 거창한데, 결과는 미미하지 않을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 부터 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모임이든, 모임의 취지와 목표를 정하고

규칙을 정하고, 역할을 분담한 다음에, 모임의 회원들이 매우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 결과를

이루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성경읽기는 선입견으로는 매우 재미없고, 지루할 가능성이 있는 성격의 모임입니다.

그러니까 그러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교재는 NIV 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모디오 바이블이 있어야 하겠구요.

우선 영어토박이성우의 능란한 발음을 듣고, 모방할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Dramatized Bible 이면 더 좋겠구요.

그리하여 역할을 분담해서, 성우처럼 실감나게 읽을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당부분이 그냥 대화체가 아닌 것이 많지만, 그래도 더러는 대화체가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럴때는 배역을 나눠서 읽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성경은 처음 한번은 매우 꼼꼼이 읽어서 그다음 읽을 때는 번역부분이 없는

큰 글자로 된 영어성경을 읽을수 있으면, 눈도 피로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컴퓨터로는 얼마든지 큰글자로 키워서 볼수는 있습니다. 

요즘은 스맡폰도 있고, 아이폰도 있어서 그런 것으로는 오디오 바이블로 온라인으로

접근이 매우 쉬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디어 바이블로 듣고, 그 흉내를 내다보면, 읽는 발음이 좀더 좋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매일 새벽하시는 분들은 하시고, 저처럼 시간을 매일 내기는 그런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모여서, 샘플 레슨을 누군가가 베풀거나 듣거나, 읽거나 하고,

헤어져서 각자 집에서 나머지 부분을 읽는 것이 어떻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생각나는 것은

영어성경읽기 모임의 취지와 목표, 그리고, 규칙, 그리고, 모임 장소와 시간을 정하는 일

그리고, 지루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즐겁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 까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제의 머리속에서 진행되고 있고 있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많이 참여하시고,  좋은 의견을 내시고 그리고, 즐겁게 모일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셀들이 잘 참여가 안되어서, 이 셀도 말라비틀어지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

주님 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라며,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유재형 올림

참여와 의견을  이곳이나

stephann@hanmail.net

010-7504-5575  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