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2번째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수련회에 교회에서는 8명이 1월20일 부터 22일까지 다녀왔습니다

구제역에 한파로 걱정을 했는데 전국에서 1100여명이 등록하셨답니다

첫날 개회예배와 주제 강연,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님 말씀

둘째날 우리교회에 부흥회에 오셨던 도준순 사울 세광교회목사님 말씀,서철 목사님의 감리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하시는 말씀,손양원 목사님의 따님이신 손동희 권사님의 간증에 많은 감동과 눈물을 흘렸습니다,이어서 박진 집사(한나라당 국회의원 )특강이 있었고

손학균 목사님과 최영희 사모님이 춘천에서 경주까지 오셔서 참석하신 성도님들과 격려와 기도를 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오후에는 경주 박물관에 들러서 1500년전의 왕과 왕비의 능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돌아보며 찬란했던 신라문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녁에는부산 포도원교회를 시무하시는 김문훈 목사님이 오셔서 조용기 목사님 설교 흉내를 내시며 좋은 말씀을 전해주셧습니다

마지막날 대전  둔산에 이웅천 목사님의 길을 내는 자는 흥하고 성을 쌓는자는 말씀과 황수관 박사의 웃음특강,폐회얘배를 마치고 많은 은혜를 받고  돌아왓습니다

매년 1월 20일 전후하여 2박 3일간 열리는 수련회에 참석하시어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